15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2.80포인트(-0.15%) 내린 1922.16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15% 내린 1922.16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팔자' 기조가 커지며 오전 중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혼조를 겪다 강보합을 유지 중이다.

15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2.80포인트(-0.15%) 내린 1922.16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개인은 2658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2억 원, 14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1.56포인트(+0.23%) 오른 692.13선이다.

코스닥은 개인이 809억 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9억 원, 126억 원 가량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0.31%), 삼성바이오로직스(-0.82%), 네이버(-2.51)는 하락세인 반면 SK하이닉스는(+0.87%), 삼성전자우(+0.25%)는 오름세다.

현재까지 업종은 건강관리기술(+11.33%)이 강세다. 반면 출판, 전기유틸리티, 항공사, 디스플레이패널은 2~4%가량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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