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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일대비 1800원(17.48%)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더팩트 DB |
진매트릭스 17.48% 오른 1만2100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다시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나타나며 진단키트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일대비 1800원(17.48%)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씨젠은 1.74%, 피씨엘은 2.93%, 수젠텍은 1.44% 가량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추가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태원 클럽관련 확진자는 29명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시 66번 확진자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나이트 클럽을 다니면서 코로나19를 집단 감염시킨 사건 이후 확진자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pkh@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