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전장대비 8.39포인트(+0.43%) 오른 1954.21를 나타내고 있다. / 이선화 기자

코스피, 0.43% 오른 1954.21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전장 뉴욕증시 훈풍 속에 급등 출발한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8.39포인트(+0.43%) 오른 1954.21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은 362억 원, 외국인은 35억 원 매수 중인 가운데 기관은 397억 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2.94포인트(+0.43%) 오른 685.24선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865억 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4억 원, 169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편 지난 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5.43포인트(1.91%) 상승한 2만4331.32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61포인트(1.69%) 오른 2929.80에, 나스닥 지수는 141.66포인트(1.58%) 오른 9121.32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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