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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39포인트(+1.76%) 오른 1928.76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억 원, 3083억 원을 사들여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외국인 홀로 3148억 원을 팔아치웠다. /이선화 기자 |
코스피 강세…1.76% 오른 1928.76 마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6일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물량에 힘입어 2%대 상승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 대비 33.39포인트(+1.76%) 오른 1928.76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억 원, 3083억 원을 사들여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외국인 홀로 3148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1.44%), SK하이닉스(+1.73%), 삼성바이오로직스(+3.42%), 네이버(+6.53%), 삼성전자우(+1.94%), 셀트리온(+1.72%), LG화학(+0.28%), LG생활건강(+1.40%), 삼성물산(+6.61%)현대차(+1.86%)가 모두 오르며 장을 마쳤다.
이날 업종은 출판(+9.85%)이 강세였다. 또한 양방향미디어와 서비스, 복합기업, 건강관리기술, 생물공학이 3~6%가량 올랐다. 반면 문구류, 전기유틸리티, 항공사는 1%가량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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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은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6.49포인트(+2.57%) 오른 658.40에 장을 마쳤다. /네이버 캡처 |
코스닥은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6.49포인트(+2.57%) 오른 658.4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1249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4억 원, 664억 원을 사들였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 역시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3.50%), 에이치엘비(+2.91%), 셀트리온제약(+0.56%), 케이엠더블유(+2.02%), 스튜디오드래곤(+0.39%), 알테오젠(+5.21%), SK머티리얼즈(+2.50%)가 올랐다. 반면 CJ ENM(-0.08%), 씨젠(-4.84%)은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pkh@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