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22.52포인트(+1.19%) 오른 1917.89를 나타내고 있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1.19% 오른 1917.89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6일 국내증시가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경제재개에 대한 기대감 속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22.52포인트(+1.19%) 오른 1917.89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7억 원, 222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 홀로 782억 원을 팔아치우는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9.69포인트(+1.51%) 오른 651.60선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264억 원을 사들이는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억 원, 58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편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정상화 기대감에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3.33포인트(0.56%) 오른 2만3883.0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5.70포인트(0.90%) 오른 2868.44를, 나스닥지수는 98.41포인트(1.13%) 뛴 8809.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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