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뉴욕증시가 경제 재개 기대감에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 역시 상승 출발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44% 오른 1931.30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전일 뉴욕증시가 경제 재개 기대감에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 역시 상승 출발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8.53포인트(+0.44%) 오른 1931.30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이 1048억 원을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억 원, 931억 원 가량 순매도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일대비 1.30포인트(+0.20%) 오른 648.16선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호롤 680억 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2억 원, 199억 원을 팔아치우는 중이다.

한편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58.51포인트(1.51%) 오른 2만4133.7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지난 17일 이후 처음으로 2만4000선을 넘어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1.74포인트(1.47%) 상승한 2878.48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95.64포인트(1.11%) 오른 8730.16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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