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이 코스피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1%대 상승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높이고 있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1.56% 오른 1918.44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연기금이 코스피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1%대 상승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높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29.43포인트(+1.56%) 오른 1918.44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기관 홀로 1821억 원을 사들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20억 원, 89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10.23포인트(+1.62%) 오른 643.1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73억 원, 98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 홀로 222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이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는 각각 +0.61%, +1.47%, +0.47% 상승하고 있다.

현재까지 업종은 은행, 백화점과 일반상점, 건강관리기술이 8%대 상승을 보여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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