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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현대차·삼성전자·하이닉스 줄줄이 팔았다
입력: 2020.04.23 17:16 / 수정: 2020.04.23 17:16
23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 홀로 995억 원을 사들이며 상승장으로 이끈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4억 원, 1059억 원을 순매도했다. /더팩트 DB
23일 코스피시장에서 기관 홀로 995억 원을 사들이며 상승장으로 이끈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4억 원, 1059억 원을 순매도했다. /더팩트 DB

외인, '현대차' 460억 원가량 순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3일 코스피는 국제유가 급등에 상승 마감했다. 오후들어 연기금이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코스피지수가 1910선을 회복했다. 이날 기관 홀로 995억 원을 사들이며 상승장으로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4억 원, 1059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 코스피시장 기업 최대매도는 현대차로 향했다. 외인은 이날 현대차 460억 원, 삼성전자 457억 원, SK하이닉스 446억 원, 삼성전기 194억 원, 엔씨소프트 163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반면 LG생활건강은 696억 원 사들였다. 뒤를 이어 카카오 375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316억 원, S-Oil 116억 원, 삼성전자우 65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NHN한국사이버결제 (67억 원), KG이니시스(39억 원), 톱텍(32억 원)을 사들인 반면 메디톡스(114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66억 원), 덕산네오룩스(44억 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모두 매수포지션을 취했던 기관은 이날 SK하이닉스에 1076억 원을 순매도했다. 또 삼성SDI 99억 원, 아모레퍼시픽도 88억 원가량 팔았다. /한국거래소 제공
코스피, 코스닥 시장 모두 매수포지션을 취했던 기관은 이날 SK하이닉스에 1076억 원을 순매도했다. 또 삼성SDI 99억 원, 아모레퍼시픽도 88억 원가량 팔았다. /한국거래소 제공

코스피, 코스닥 시장 모두 매수포지션을 취했던 기관은 이날 SK하이닉스에 1076억 원을 순매도했다. 또 삼성SDI 99억 원, 아모레퍼시픽도 88억 원가량 팔았다.

반면 네이버(NAVER)에 467억 원, 삼성전자 352억 원, LG화학 208억 원 순매수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삼성전자는 보합세로 마친 가운데 SK하이닉스(-1.55%), 현대차(-0.22%), 삼성SDI(-0.35%)는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62%), 삼성전자우(+0.12%), NAVER(+4.40%), LG화학(+1.69%), LG생활건강(+8.00%)은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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