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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오는 23일 올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 속보치를 발표를 앞둔 가운데 금융시장 안팎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점치는 관측이 나온다. /더팩트 DB |
코로나19 직격탄…시장 전망 줄줄이 하향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23일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를 발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표될 지표에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18일 금융권에서에서는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만큼 올해 국내 1분기 성장률이 전기 대비 -1%대 역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은행 역시 올해 1분기 성장률이 -0.4%를 기록했던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시장에서는 역성장 추세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달을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한 만큼 내수 소비 심리 위축에 수출 감소까지 더해져 감소 폭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게 안팎의 중론이다.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 역시 밝지 않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올해 성장률을 0.8%에서 -0.2%로 내려 잡았고, 국제통화기금(IMF)은 -1.2%로 하향 조정했다. 해외 투자은행(IB)과 전망기관들의 예측이 현실로 이어질 경우 우리나라는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무려 22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