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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신용카드 사용액' 온라인 증가…오프라인은 뚝
입력: 2020.04.10 14:22 / 수정: 2020.04.10 14:22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의 3월 개인 신용카드 승인액은 40조746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줄어들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가 코로나19 확진을 막기위해 폐쇄된 모습. /임세준 기자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의 3월 개인 신용카드 승인액은 40조746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줄어들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가 코로나19 확진을 막기위해 폐쇄된 모습. /임세준 기자

온라인 이용액 전년 동기 대비 22.3% 급증

[더팩트│황원영 기자]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3월 오프라인 신용카드 사용액이 줄어들었다. 반면, 온라인 결제액은 대폭 늘어났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BC·롯데·우리·하나)의 3월 개인 신용카드 승인액은 40조7466억 원으로 지난해 3월(42조4735억 원)보다 4.1%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오프라인 이용액은 30조715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4% 줄어들었다. 재택근무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외출 자제로 오프라인 이용액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지난달 온라인 신용카드 이용액은 10조3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급증했다.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 가운데 온라인 비중은 지난해 3월 19.3%였으나 올해 3월에는 24.6%로 뛰었다.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먹거리, 생필품을 사들인 결과로 풀이된다.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줄어든 점은 이례적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이 직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관련 통계가 나온 2010년 12월 이후 세월호 참사가 닥친 2014년 4월(-1.3%), 5월(-1.6%) 두차례 뿐이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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