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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40포인트(+1.71%) 오른 1746.52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15.03포인트(+2.77%)오른 557.14를 나타내고 있다. /이선화 기자 |
코스피, 1.71% 오른 1746.52 기록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글로벌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승장으로 시작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에도 다우지수가 3.19% 상승 마감했다.
3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40포인트(+1.71%) 오른 1746.5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 중이다. 개인은 1239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8억 원, 578억 원을 매도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15.03포인트(+2.77%)오른 557.1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 홀로 매수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개인은 491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6억 원, 160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은 현재까지 교육서비스(+10.48%)가 강세다. 4월 9일부터 순차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장 속에 오름세다. 현재까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0.52%, SK하이닉스는 1.19% 올랐다.
pkh@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