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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포에 WTI 24% 대폭락…"18년 만에 최저"
입력: 2020.03.19 07:46 / 수정: 2020.03.19 07:46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6.58달러(24.4%) 떨어진 20.37달러에 장을 마쳤다. /더팩트 DB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6.58달러(24.4%) 떨어진 20.37달러에 장을 마쳤다. /더팩트 DB

국제유가 급락…20달러선도 불안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국제유가가 18일(현지시간) 20% 넘게 폭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6.58달러(24.4%) 낮아진 20.3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통신은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 만의 최저수준이자 역대 세 번째 최악의 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장중 배럴당 3.23달러(11.24%)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면서 원유 수요 감소가 이어진 영향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감산 합의 실패 이후 가격 인하와 증산 계획을 밝히며 '석유 전쟁'에 돌입한 것 또한 유가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1조 달러 규모 경기부양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이날 뉴욕증시가 급락한 것도 유가 불안을 부추겼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국제 금값도 큰 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47.90달러(3.1%) 하락한 1477.90달러를 기록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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