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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학사 일정 변경 등을 고려해 서류 접수는 1주일 연장해 오는 3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더팩트 DB |
포스코 상반기 채용, 학점 2.8도 지원 가능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취업 시장 문이 좁아지는 가운데, 포스코그룹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1일부터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회사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등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사 일정 변경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주일 연장, 오는 3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포스코는 더 많은 구직자가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학점 하한선을 4.5만점 기준 3.0점에서 2.8점으로 낮췄다. 학점보다는 자기소개서 등 실제 경험 위주로 서류 평가를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최소 학점 등 지원 요건은 그룹사마다 달라 채용 홈페이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포스코는 이어지는 인·적성검사와 면접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입사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 실시했던 현장 설명회 등 오프라인 채용 활동을 전면 취소했다. 자체 보유한 SNS 채널 등을 통해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경영 여건이 불확실하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포스코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 시민' 경영 이념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ock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