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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 공익법인 문화재단이 글로벌 문화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의 'CGV SC Vivo City'점에서 CGV베트남과 공동주관으로 '제2회 한베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 수상작 교류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CJ그룹 제공 |
CJ, 문화 콘텐츠로 민간 외교 앞장선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CJ그룹의 공익법인 문화재단은 14일 오후 베트남 호치민의 'CGV SC Vivo City'점에서 CGV베트남과 공동주관으로 '제2회 한베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 수상작 교류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CJ문화재단의 신인 감독 단편영화제작 지원 사업과 연계해, CJ 진출국가 가운데 하나인 베트남의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글로벌 문화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 ENM 오쇼핑 부문 등 다수 계열사가 대거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한베 청년 꿈키움 단편영화 교류 상영회'에서는 2019년 CJ문화재단 지원으로 완성된 한국 단편영화 '굿마더'와 '아유데어', '우리가 꽃들이라면', '토마토의 정원' 등 4편 및 베트남 단편영화 'Binh', ‘Cloudy but not rainy', 'Fix anything', 'My apartments' 등 모두 8편이 상영된다. 9명 젊은 감독들도 상영회장을 찾아 직접 자신의 영화를 소개하고 관련한 생각을 나누는 등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영화 상영에 앞서 2019년 단편영화 지원사업 심사위원들이 주도하는 패널토의 세션도 진행된다. 토의에는 한국의 민규동 감독과 베트남 응우옌 황 디엡 감독 및 9명 청년 감독들이 참여해 한국과 베트남에서 젊은 감독이 성장하는 방법 등 다양한 소재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9명 감독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제2, 제3의 봉준호가 계속 나오려면 젊은 감독들에게 자신의 세계를 충분히 영화로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베트남 등 해외까지도 영역을 넓혀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영화감독 육성과 국가 간 우호 관계 증진에도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주요 진출 국가인 베트남에서 단편영화 제작 지원 활동 외에도 지난 2013년부터 베트남에서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람동성 장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베트남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likehyo85@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