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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특징주] 일동제약, 판권 보유 편두통 치료제 FDA 허가에 '상한가'
입력: 2019.11.06 10:20 / 수정: 2019.11.06 10:20
6일 일동제약이 장 시작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6일 일동제약이 장 시작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시초가 대비 29.74% 상승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일동제약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글로벌 제약사 릴리의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일 대비 5100원(29.74%) 오른 2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급성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는 5일 FDA의 허가를 받았다. 라스미디탄은 세로토닌(5-HT) 1F 수용체 작용제로 급성 편두통 치료를 위한 새로운 계열에서 미국 FDA가 승인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다.

국내는 일동제약이 라스미디탄의 판권을 갖고 있으며, 일동제약은 향후 별도의 허가 절차를 거쳐 한국 및 아세안 8개국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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