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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인재가 회사의 미래다"
입력: 2019.10.15 13:45 / 수정: 2019.10.15 13:45
효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주요 계열사에서 500여 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효성그룹 제공
효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주요 계열사에서 500여 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효성그룹 제공

효성그룹, 우수 인재 채용 박차…하반기 500여 명 채용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효성그룹이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효성그룹은 '인재가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만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500여 명에 달하는 채용을 진행하는 등 우수 인재 채용에 노력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우리나라가 소재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전문 기술력을 갖춘 인재 확보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4개 사업회사와 효성티앤에스㈜, 효성굿스프링스㈜ 등 효성그룹 주요 계열사는 지난 9월 효성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받고,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효성그룹은 올해 채용에서 서류전형 시 서울지역과 서울 외 지역 근무 희망자들의 지원서를 구분했다. 근무하고 싶은 사업장을 먼저 정하고, 해당 지원서에 맞게 제출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면접전형의 경우 기존의 직무 프리젠테이션(PT)과 집단토론, 핵심가치역량 가운데 직무 PT 면접을 없앴다. 학점이나 외국어, 연령 등에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는 것 역시 특징이다. 또한, 효성은 매년 하반기 전국 주요 대학을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실시하며 인재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추구하는 인재상은 효성의 핵심가치인 '최고', '혁신', '책임', '신뢰'의 효성웨이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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