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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 평균 초임 4086만원, 중소기업과 격차 더 벌어져
입력: 2019.08.27 08:40 / 수정: 2019.08.27 08:40
올해 대기업 125곳의 대졸 신입사원 첫해 평균 연봉은 4086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금융권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기다리는 모습. /더팩트 DB
올해 대기업 125곳의 대졸 신입사원 첫해 평균 연봉은 4086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금융권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기다리는 모습. /더팩트 DB

중소기업 신입 평균 초임 2769만 원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국내 대기업의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평균 4086만 원으로 중소기업과 1000만 원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올 하반기 신입 초임을 밝힌 대기업 125곳의 대졸 신입사원 첫해 평균 연봉은 4086만 원(상여금 포함, 인센티브 제외)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기업 평균 초임 연봉 4048만 원보다 0.9% 증가했다.

반면 중소기업의 평균 초임은 감소했다. 152곳을 대상으로 대기업과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초임은 2769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초임 2790만 원보다 0.8% 줄어든 수치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평균 초임 연봉 격차는 1317만 원으로 지난해 1258만 원보다 더 벌어졌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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