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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올스타,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매치' 정상
입력: 2019.08.26 16:26 / 수정: 2019.08.26 16:26
한국 대표 선수로 구성된 K 올스타가 최근 박인수의 맹활약으로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매치 대회장 전경 /넥슨 제공
한국 대표 선수로 구성된 'K 올스타'가 최근 박인수의 맹활약으로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매치' 대회장 전경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K 올스타' 팀이 카트라이더 글로벌 이벤트 대회인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매치' 정상에 올랐다.

최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중국·대만의 유명 '카트라이더' 선수들이 속한 '스피드 마스터즈'와 '포모사 비스트'가 출전했다. 한국에선 박인수·문호준 등 정예 멤버로 구성된 'K 올스타'와 카트라이더 BJ 연합팀 '두두카'가 나섰다.

1세트에선 박인수가 퍼펙트 승리를 이뤄내며 'K 올스타'가 선두를 차지했다. 치열한 접점이 펼쳐진 2세트는 '포모사 비스트'의 'Neal'이 뛰어난 주행으로 초반 기세를 모았으나, 집중력을 발휘하며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K 올스타' 전대웅이 세트 1위를 기록했다.

각 팀 에이스가 총출동한 3세트에선 박인수와 문호준의 협력 플레이로 '스피드 마스터즈'의 'XXX', '포모사 비스트'의 'Neal'을 누르며 'K 올스타'가 글로벌 최고 스피드 레이서 영광을 안았다.

넥슨은 우승팀 'K 올스타'에게 상금 800만 원을 수여했다. 준우승팀 '포모사 비스트'와 3등 '스피드 마스터즈'에겐 600만 원 및 4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한 박인수는 "글로벌에서 이름난 선수들과 레이싱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이벤트 대회가 앞으로도 지속해서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매치'는 한국과 대만 유튜브 채널과 중국 도위를 통해 온라인에서 생중계됐다. 도위에선 최고 25만 명, 대만 유튜브에선 3만 명 이상 동시에 경기를 시청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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