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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엇 스토어 선공개 피겨 중 'K/DA 아칼리 Unlocked 스태츄' 모습 /라이엇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2019 우리은행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2019 LCK)' 서머 결승전 현장에서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피겨가 처음 공개된다. 라이엇게임즈는 23일 '2019 LCK 서머' 결승전 이벤트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표적으로 'K/DA 아칼리 Unlocked 스태츄' 'K/DA 미니 피규어 세트' 등이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엇 스토어에서 선공개된다. 지난 1년간 라이엇 스토어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인기 상품인 '티모 모자'도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에선 오는 30일까지 '2019 LCK 서머' 우승팀과 스코어를 예측해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같은 기간 LCK 유튜브 채널에선 결승전 MVP를 예측해보는 행사도 열린다. 최종 우승팀 등을 맞춘 참가자에겐 추첨(100명)을 통해 '종이로 접은 누누와 윌럼프 스킨'을 준다.
관심을 모았던 '2019 LCK 서머' 결승전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인터파크에서 판다. 결승전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한편, 그리핀이 '2019 LCK 서머' 정규 시즌에서 13승 5패로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그리핀 상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19 LCK 서머'는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이다. '담원 게이밍' '샌드박스 게이밍' 'SK텔레콤 T1'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 승자가 결승에 진출한다.
'2019 LCK 서머' 결승전은 오는 3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