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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통상이 일본 불매운동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5일 장 초반 약 30%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
日 불매운동 수혜株로 '주목'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신성통상이 일본 불매운동 수혜 기대감에 장 초반 3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신성통상은 전 거래일보다 440원(29.73%) 오른 1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통상은 국내 SPA 브랜드 '탑텐'을 보유한 기업이다. 국내 유니클로 불매운동의 최대 수혜 업체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일본 불매운동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다른 의류 업종도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의류 브랜드 '베이직하우스'를 운영하는 TBH글로벌도 13.21% 급등세다.
속옷 브랜드 쌍방울은 9.78%, BYC와 BYC우선주는 각각 는 3.79%, 5.53%, 남영비비안은 1.42%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