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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 팀 전투' 기반 리그오브레전드 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 제공 |
라이엇게임즈 'TFT 인비테이셔널' 개최, 한동숙·얍얍·룩삼 등 16인 인플루언서 참여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새 대회인 'TFT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9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TFT 인비테이셔널'은 리그오브레전드 신규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를 기반으로 한다. TFT는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의 준말이다.
TFT 인비테이셔널은 인기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대거 참여하는 TFT 국내 첫 공식 행사로 치러진다. 특별 초청된 인플루언서는 한동숙·얍얍·룩삼·따효니·공혁준 등 16명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일 조 추첨 방송을 통해 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15~16일 양일간 열리는 조별 라운드는 포인트 합산 상위 4명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해 오는 17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총상금 1000만 원으로 진행되는 TFT 인비테이셔널 진행과 해설은 최광원 캐스터와 '마스카' 이임혁, '캡틴잭' 강형우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