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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이코리아의 대규모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됐다. 첫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이베이코리아 제공 |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최대 20만 원 할인쿠폰 제공
[더팩트 | 신지훈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준비한 대규모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빅스마일데이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에서 통합 운영하는 대규모 쇼핑 프로모션 행사다. 소비자는 프로모션 기간 중 다양한 트렌드 아이템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빅스마일데이에는 이베이코리아가 준비한 제품들이 행사기간 동안 완판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빅스마일데이’에는 4000여 명의 판매자가 참여했으며 공식 스토어 수만 1만여 개가 넘어섰다. 누적 판매량 또한 3200만 개를 달성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빅스마일데이의 성공으로 올해부턴 상반기(5월)에도 추가 진행해 연 2회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첫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16일 "각종 행사들이 집중되어 있는 5월에 열리는 만큼 빅스마일데이만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G마켓과 옥션에서 다른 브랜드 인기상품 모바일 쿠폰을 반값에 살 수 있는 티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 첫 3일(20일~22일)간 행사 상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클럽 전용 최대 20만 원 할인쿠폰' 1장을 제공한다. 또 스마일클럽으로 친구를 초대 시 최대 1만 원의 스마일캐시를 즉시 지급한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함께하는 역대 최대 브랜드 할인 행사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론칭 이후부터 연이은 흥행에 성공했다"며 "5월에 추가로 진행하는 이번 빅스마일데이에는 빅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gamja@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