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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이 2019년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매출 2217억 원, 영업이익 774억 원 기록해 영업이익률 34.9%로 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제공 |
영업이익률 34.9%로 이익 턴어라운드 성공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셀트리온이 전분기 대비 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9일 셀트리온은 매출액 2217억원, 영업이익 774억원을 기록한 2019년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특히,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율은 34.9%로 전분기 대비 16.8%포인트 증가해 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측은 2017년 2분기 유럽에서 출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지난해 2분기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유럽 내 항암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IQVIA 집계에 따르면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오리지널의약품은 물론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도 압도하고 있다.
또한 셀트리온은 또다른 이익 증가 주요인으로 '램시마SC'의 공급이 본격 개시된 점을 꼽았다.
지난해 11월 유럽 식품의약청(EMA)에 허가를 신청한 램시마SC는 최종 판매 승인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생산 및 물류 유통 일정을 감안해 이미 공급이 시작된 상태다.
다만, 셀트리온은 1공장 부분 가동에 따른 생산량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은 2217억원으로 전 분기 2426억원 대비 8.6% 가량 줄었다.
이와 관련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1공장 개선작업 및 증설 연계 작업을 완료해 2월 초부터 기존 5만 리터 설비의 생산을 본격 재개했다"며 "추가 증설 중인 5만 리터 설비도 올해 하반기 상업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