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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승부수…'V50·G8' 동시 공개
입력: 2019.02.25 08:45 / 수정: 2019.02.25 08:45

김인경 LG전자 MC사업본부 수석연구위원(전무)이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V50 씽큐 5G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김인경 LG전자 MC사업본부 수석연구위원(전무)이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V50 씽큐 5G'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5G폰 'V50 씽큐 5G' 공개…듀얼 스크린 탈착 가능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G전자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V50 씽큐 5G'와 'G8 씽큐'를 동시에 공개했다.

'V50 씽큐 5G'는 5G 서비스에 맞춰 최적화된 성능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제품이다. 4G 대비 최대 20배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먼저 LG전자는 5G가 상용화되면 대용량 영상과 게임을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고객 조사를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V50 씽큐 5G'는 6.4인치 대화면을 장착했으며, 고급 이어폰이나 전용 콘텐츠 없이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는 'DTS:X' 기술을 탑재했다. 중저음을 강화하는 '붐박스 스피커'도 지원한다.

카메라 성능도 뛰어나다. 펜타 카메라를 탑재한 'V50 씽큐 5G'는 세계 최초 전·후면 카메라 아웃포커스 동영상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장르 영화 느낌 그대로 고화질 영상을 촬영하는 '시네 비디오' ▲원하는 지점을 흔들리지 않고 줌 인·줌 아웃하는 '포인트줌' ▲전문가처럼 화질 요소는 물론 고해상도 마이크 성능까지 조절하는 '전문가 촬영모드' 등도 지원한다.

'V50 씽큐 5G'는 5G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구동할 수 있도록 퀄컴의 최신 칩셋 '퀄컴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 플랫폼'과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을 장착했다. 또한, 소프트웨어(SW) 최적화를 통해 정보처리 속도를 높였다.

배터리는 'V40 씽큐' 대비 용량을 20% 늘린 4000mAh다. 기존 히트 파이프보다 발열 완화 성능도 한 단계 높여 발열이 적다.

'V50 씽큐 5G'는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 규격 14개 항목을 통과할 만큼 탄탄한 내구성도 갖췄다. 후면에는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6'이 적용됐다.

LG전자는 한국·미국·유럽·호주 등 올해 5G 서비스를 시작하는 글로벌 시장 총 10개 이동통신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판매부터 프로모션까지 광범위하게 협력하기로 하고 5G 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때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LG전자 신제품 공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신제품 공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이와 함께 LG전자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 'LG 듀얼 스크린'을 공개했다.

'듀얼 스크린'은 스마트폰 화면을 덮는 플립 형태로 일반 스마트폰 커버처럼 끼우기만 하면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6.2인치 '듀얼 스크린' 화면은 왼쪽에, 'V50 씽큐 5G' 화면은 오른쪽에 위치하게 된다.

'듀얼 스크린'과 'V50 씽큐 5G'의 화면은 마치 2개의 스마트폰처럼 각각 독립적으로 구동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영화를 보면서 '듀얼 스크린'에서는 출연한 배우의 정보나 영화 줄거리를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

'V50 씽큐 5G' 화면의 작은 반원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듀얼 스크린'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스마트폰과 '듀얼 스크린'의 화면을 서로 바꾸거나 보낼 수도 있다.

또 이동통신사의 콘텐츠에 따라 '듀얼 스크린'과 'V50 씽큐 5G'의 화면을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을 실행하면 '듀얼 스크린'은 게임 화면으로, 스마트폰은 게임 콘트롤러로 각각 구현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날 'V50 씽큐 5G'와 함께 공개된 'G8 씽큐'는 멀티미디어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6.1인치 대화면에 올레드 패널을 스피커의 진동판으로 활용하는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 기술을 탑재했다.

'DTS:X'와 '붐박스 스피커' 기능도 지원한다.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기업 메리디안과 협업한 고품격 사운드와 32비트 고해상도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하는 '하이파이 쿼드 DAC'도 제공한다. 적은 데이터 용량으로 하이파이 고음질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게 하는 MQA 규격도 지원한다.

디자인 콘셉트는 '미니멀리즘'이다. 제품 후면 카메라 모듈은 돌출이 전혀 없고, 지문 인식 센서도 더욱 부드럽게 처리해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일체감을 강조했다.

6.1인치 대화면에도 세로, 가로, 두께는 각각 151.9mm, 71.8mm, 8.4mm 등으로 사용자가 조작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간결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저온, 고온, 습도, 열충격 등 14개 항목에서 미국 군사규격 MIL-STD 810G를 통과하는 등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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