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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지난해 영업익 1713억 원…전년比 28.9%↑
입력: 2019.02.07 16:34 / 수정: 2019.02.07 16:34

대신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1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1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대신증권 제공

매출액 감소·당기순이익 증가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대신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13억5873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351억 원으로 28.6%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478억4654만 원으로 27.6% 증가했다.

대신증권은 "리테일 및 IB 부문 실적 개선으로 영업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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