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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인천공항서 주문 즉시 제조하는 간편식 선봬
입력: 2018.12.26 15:26 / 수정: 2018.12.26 15:26

던킨도너츠가 고객 대다수가 여행객인 인천국제공항 상권 특성을 살려 간편식 위주의 스낵킹 콘셉트의 매장으로 인천공항 1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SPC그룹 제공
던킨도너츠가 고객 대다수가 여행객인 인천국제공항 상권 특성을 살려 간편식 위주의 '스낵킹' 콘셉트의 매장으로 인천공항 1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SPC그룹 제공

인천공항 1호점 리뉴얼 오픈…여행객 대상 다양한 스낵 메뉴 판매

[더팩트ㅣ안옥희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인천국제공항 1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공항 1호점은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던킨도너츠의 첫 번째 스낵킹 카페인 '강남본점'의 특장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함을 기반으로 한 간단하고 든든한 한 끼를 강조한 스낵킹(Snacking) 콘셉트로 여행객들을 위해 식사 대용으로 좋은 간편식을 선보인다.

고객에게 제품의 신선함을 전달하기 위해 매장 내에는 제품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을 배치했다. 모닝콤보, 샌드위치 등의 스낵 메뉴를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도넛뿐만 아니라 '골든에그 브리오슈', '치킨텐더 브리오슈' 등 즉석에서 굽는 핫 샌드위치 메뉴 등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던킨도너츠의 대표 원두인 '첼시바이브'를 활용한 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핫초코, 크러쉬 등 간편식 메뉴와 함께 콤보로 즐기기 좋은 다양한 음료도 판매한다.

인천공항이라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전체적인 매장 인테리어는 실용적이고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고객이 빠른 시간에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오픈 테이블 바 중심의 좌석을 배치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인천공항 1호점은 달콤함 도넛부터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이라며 "던킨도너츠 인천공항1호점에서 특별한 '스낵킹' 문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던킨도너츠는 또 다른 스낵킹 카페 콘셉트의 '던킨 커피하우스' 총 6개 매장(강남스퀘어점, 수원 AK점, 연세세브란스빌딩점 등)을 운영 중이다. 특화된 커피 메뉴를 제공하는 매장으로, 풍부한 바디감과 최적의 밸런스가 매력적인 '브룩클린 스카이라인', 매력적인 과일향의 '레드훅 아티스트' 등 특별한 블렌딩의 원두를 제공한다.

ahnoh0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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