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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해 몰려든 소비자들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 앉아 오픈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창 롱패딩 판매를 재개한다. /잠실=안옥희 기자 |
[더팩트│잠실=황원영·안옥희 기자] 깔끔한 디자인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구스롱다운점퍼(이하 평창 롱패딩)가 다시 한 번 그 인기를 증명했다.
롯데백화점이 22일부터 평창 롱패딩 판매를 재개한 가운데 수천 명의 고객이 몰려드는 진풍경이 빚어졌다. 일부 고객들은 매서운 추위를 뚫고 하루 전부터 밤을 꼬박 새며 줄을 서 기다리기도 했다.
이날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는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한 소비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백화점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30분이지만 수백 명의 소비자들이 새벽부터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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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해 몰려든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구매 순번표는 이날 오전 6시에 모두 동났다. |
앞서 하루 전인 21일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평창 롱패딩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물량은 최초 기획한 3만장 중 지금까지 소진된 부분을 제외한 7000장이다.
이중 잠실점 에비뉴엘에는 1000개의 물량이 입고됐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전날 도착한 고객은 250여명에 달하며 구매 순번표는 이날 오전 6시 모두 동났다.
이 중 번호표 1번을 받은 소비자는 일산에서 온 이선우(32)씨다. 그는 21일 오후 7시부터 약 15시간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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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이선우(32)씨는 21일 오후 7시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 도착해 약 15시간을 기다렸다. |
롯데백화점은 당초 남은 물량 7000장을 22일 동시에 판매하려 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리자 판매 일정을 조율했다.
이날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영등포점, 평촌점, 김포공항점에서 판매를 재개한 후 이어 24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대구점, 대전점, 창원점, 울산점, 광주점 등 백화점 7개 점포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동부산점, 롯데아울렛 수완점 등 아울렛 3개 점포에 물량을 내놓는다.
30일에는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한번 더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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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스 사업권자로서 평창 롱패딩을 포함해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한편, 롯데백화점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이 제품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초 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스 사업권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5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자체 개발한 2018 평창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는 '2018 평창 공식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현재는 전국 26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모바일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공식스토어에서는 인형, 머그컵, 텀블러, 티셔츠, 에코백, 스낵 등 800여개의 평창 올림픽 기념 상품이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