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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엑스맨이 등장했다. 울버린·사이클롭스 등이 그 주인공이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인기 마블 콘텐츠인 '엑스맨'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엑스맨' 캐릭터 7종이 '마블 퓨처파이트' 세계에 합류했다. 영화 시리즈로 친숙한 '울버린'을 비롯해 사이클롭스·진 그레이·스톰 등이 추가됐다. 이들의 성장을 도울 X-유전자·엠크란 조각·피닉스 깃털 등 신규 성장 재료도 함께 소개됐다.
넷마블은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개선했다. 우선 '크리스탈'에는 로열 슈트 유니폼을, '그웬풀'은 그웬풀 유니폼을 각각 선보였다.
기존 스테이지 구성의 '요일 임무'도 개편돼 이용자들은 원하는 보상이 포함된 챕터를 골라 플레이하게 됐다. 메인 화면에 추가된 '콘텐츠 현황판'을 통해 일일 입장 제한이 있는 모든 콘텐츠들의 남은 이용 횟수도 확인할 수 있다.
오병진 넷마블게임즈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이 울버린·사이클롭스·스톰 등 인기 캐릭터들로 분해 뮤턴트의 능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한 에픽 퀘스트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