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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사전예약 오늘(7일) 시작…전작 '40만 대' 기록 깰까
입력: 2017.04.07 00:01 / 수정: 2017.04.07 00:04
갤럭시S8 사전예약!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사전예약 판매가 오늘(7일)부터 시작된다. /더팩트  DB
갤럭시S8 사전예약!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사전예약 판매가 오늘(7일)부터 시작된다. /더팩트 DB

갤럭시S8 사전예약, 7일부터!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사전예약 판매가 오늘(7일)부터 시작된다.

삼성전자가 전날(6일) 최신 기기의 출고가격을 공개한 가운데 국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오전 기기에 적용하는 공시지원금을 일제히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비 구매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델별 출고가를 살펴보면,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는 각각 93만5000원과 99만 원이며, 6GB 램을 탑재한 '갤럭시S8플러스'는 115만5000원이다.

이통 3사가 지원하는 각종 혜택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우선 SK텔레콤은 월 이용료 5500원을 내면, 12개월 동안 '갤럭시S8'를 사용하고 1년 후에 기기할부금 없이 통신비만 납부하면 '갤럭시S9'으로 교체할 수 있는 'T갤럭시클럽' 상품을 내놨다.

KT와 LG유플러스도 월 이용료 3300원을 내면 '갤럭시S8'을 구매하고 각각 1년, 18개월씩 사용한 이후 기기를 반납하면 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알뜰폰 사업자인 SJ텔링크와 CJ헬로비전도 사전예약 고객이 오는 24일까지 기기를 개통하지 못하면, 기본료 3개월을 면제해주는 것은 물론 이통 3사의 선택약정할인율(20%)보다 5%p 높은 25%를 월정액에서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 마케팅 경쟁에 뛰어든다.

한편, '갤럭시S8'의 전작이자 '배터리 발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는 '갤럭시노트7'의 경우 지난해 8월 시행된 사전예약 당시 40만 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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