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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산산조각 난 페라리의 눈물, 다른 차였으면 사망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해 11월 게시됐다. /유튜브 영상 캡처 |
[더팩트 | 권오철 기자] 이탈리아 스포스카 페라리 차량이 레이싱 경기 중 사고가 발생, 산산조각이 나는 상황을 담은 영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산산조각 난 페라리의 눈물, 다른 차였으면 사망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해 11월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붉은색 페라리 차량과 경쟁 차량인 검은색 차량이 레이싱를 펼치는 모습이 각각의 차량에 탑재된 블랙박스를 통해 촬영된 것이다.
영상에서 페라리 차량은 검은색 차량과 고속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을 한다. 이때 검은색 차량이 이른바 '길막'으로 불리는 진로방해를 하자 페라리 차량은 순간적으로 검은색 차량에 스치듯 부딪히고야 만다.
이때 페라리 차량은 앞 부위가 들리며 수차례 옆으로 회전, 우측 벽과 강하게 충돌하며 처참하게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하지만 페라리 운전자가 스스로 차량에서 걸어 나와 놀라움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