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한 주의 연예가 소식을 누리꾼들의 센스 있는 댓글로 정리하는 '선플과 악플 사이'가 돌아왔습니다. 울고 웃는 연예가 소식들 가운데 누리꾼들의 감각적인 '촌철살인' 댓글은 무엇이 있는지 <더팩트>가 한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더욱 위트 있고 독해진 '선플과 악플 사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한예슬-테디, 열애 3년 만에 결별
배우 한예슬(35·본명 김예슬이)과 작곡가 테디(38·본명 박홍준)가 안타깝게도 결별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과감하고 달콤한 애정 표현으로 화제가 됐던 커플이어서 결별 소식은 누리꾼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지난 24일 오후 <더팩트>에 "한예슬과 테디가 헤어졌다"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서로를 응원해 주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사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사생활이기에 확인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는데요.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같은 해 11월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한예슬은 여러 인터뷰를 비롯해 지난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 후 테디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풍겼죠. 하지만 여러 사람의 응원과 지지에도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누리꾼은 "결혼까지 할 줄 알았는데...(yang****)" "한예슬이 좋아하는 거 같아서 될 줄 알았는데 역시 예식장 들어가기 전에 아무도 몰라(pqzm****)" "아쉽다. 잘 어울렸는데(shoc****)" "헤어졌으니 이제 시상식 장면은 영원히 이불킥감이네(love****
)" "헤어지는 게 흉도 아니고.. 둘 다 능력 있겠다 각자 인연 만나서 잘 살면(azaz****)" "엄청난 곡이 나오겠군...(gm10****)" "사랑할 때 표현하는 게 뭐 나쁜가~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멋지다고 봄(kkyy****)" "괜찮아~ 예쁘게 만났고 용기 있게 고백도 했고 후회 없이 사랑했으니 각자의 위치에서 열일합시다(mhlo****)"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 '런닝맨' 원년 멤버 개리 하차
가수 개리(본명 강희건)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을 떠납니다. 지난 2010년부터 원년 멤버로 대활약을 펼쳤던 터라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무척 컸는데요.
개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런 하차 소식에 놀란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며 "7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충고를 보내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인생에서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준 팬 여러분의 서운한 마음 더 실망시키지 않도록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가수로서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죠.
개리는 올해 상반기부터 '런닝맨'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혀왔지만, 제작진과 멤버들의 만류로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음악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과감하게 결정을 내렸죠.
누리꾼은 "개리 하차라니 아쉽다.... 가지마(hbh9****)" "헐 안 돼..............(yang****)" "아... 개리형(ohoh****)" "이게 다 우장장창인가 뭔가 하는 슈퍼을 때문이다(ljh8****)" "슬럼프가 온 건가 걱정했어요. 음악 활동 기대할게요!(kjy3****)" "개리 고생했다. 개리 캐릭터는 찾기 힘들듯(tjde****)" "개리가 있어서 좋았는데 아쉽다(bsm0****)" "개리형 1회부터 시작해서 정말 열심히 달리셨는데 안타깝네요. 고생하셨습니다(ilso****)" "헐... 너무 아쉽다(melo****)" "개리 1회부터 팬인데 개리 빠지면 안 되는데 뜬금웃음이 필요한데(wlsl****)" "게스트로 한번씩 나오세요(toto****)"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 배용준-박수진 부부 득남
배우 배용준과 방송인 박수진 부부가 아들을 얻었습니다. 미남 미녀 부모를 둔 아들의 탄생 소식에 누리꾼의 기대와 축하 인사가 쏟아졌습니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지난 24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전날 오후 서울 강남 모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7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려 한 차례 축하 인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누리꾼은 "우와. 남의 집 아기는 정말 빨리 태어나는듯(kyun****)" "금수저 한 명 탄생이네. 태어나는 순간부터 미래가 창창하네(pqzm****)" "나이 먹어서 낳은 아들이니 얼마나 기쁠까 축하합니다(gwan****)" "잘 생겼겠다!!!!(whtj****)" "이제 곧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란 기사가 올라오겠군(hhjk****)" "일찍 출산했네(qewr****)" 등 댓글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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