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혜리는 10일 tvN10 페스티벌의 tvN10 어워즈에서 '응답하라 1988'로 대세 배우상을 받았다. /CJ E&M 제공

혜리, 신인상 이어 대세 배우상까지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걸스데이 혜리가 연기자로서 각오를 다졌다.

혜리는 10일 열린 tvN10 페스티벌의 tvN10 어워즈에서 대세 배우상을 받았다. 그에 앞서 지난 2일에는 2016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혜리는 11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나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 좋은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좋은 연기로 보답할게요". 혜리는 대세 배우상에 앞서 지난 2일 2016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지난 1월 종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혜리는 올 하반기 소속팀 걸스데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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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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