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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현지시각)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을 다음 달 7일 공개한다. /더팩트DB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을 다음 달 7일 공개한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애플은 정보통신(IT) 관련 매체들과 기술 산업 관련 애널리스트들에게 “7일에 봅시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신제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당일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9월 행사를 통해 1~2가지의 새 ‘아이폰’ 버전을 발표했던 애플의 관행으로 볼 때 이번에도 새로운 ‘아이폰’ 모델과 ‘애플워치’, ‘맥북’ 등의 제품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은 내다봤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새 ‘아이폰’에 대해 아주 미세한 변화만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화면 크기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이 되는 내년에 완전히 새로운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