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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싸움게임 ‘오버워치’, 두 달간 벌어들인 돈이…
입력: 2016.08.06 10:17 / 수정: 2016.08.06 10:17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가 출시 70일 만에 1500만 플레이어를 넘어섰다. 사진은 이 게임의 한국인 영웅 캐릭터 디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가 출시 70일 만에 1500만 플레이어를 넘어섰다. 사진은 이 게임의 한국인 영웅 캐릭터 디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버워치, 출시 70일 만에 전 세계 1500만 플레이어 확보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총싸움게임 ‘오버워치’가 출시 70일 만에 전 세계 1500만 플레이어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6월 15일 1000만 플레이어 돌파 후 약 50일 만이다.

‘오버워치’는 지난 5월 24일 전 세계에서 PC,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용으로 출시됐다. 블리자드가 이 게임으로 그간 거둬들인 수익은 약 60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1500만 명의 플레이어가 이 상품 가운데 가장 저렴한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4만5000원)을 구입했다고 가정하면 6750억 원이란 산술적 계산이 나온다.

‘오버워치’는 한국에서도 PC방 점유율 6주 연속 1위(게임트릭스 기준)를 이어가고 있다. 6일 현재 점유율은 33.94%에 이른다.

블리자드는 오는 22일까지 하계 스포츠 대회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기간 동안 레벨업 보상 등으로 전리품 상자를 얻으면 100개 이상의 한정 수집품을 받을 수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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