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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맥도날드는 20일 ‘포켓몬 GO’와 연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팩트DB |
예상 빗나간 20일 日 출시설, 이달 내 서비스 관측 무게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닌텐도의 신작 모바일게임 ‘포켓몬 GO(고)’가 20일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란 예상은 빗나갔다. 몇몇 해외 언론을 중심으로 불거졌던 20일 일본 출시설은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미국 등 서구권을 중심으로 ‘포켓몬 GO’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본고장인 일본 출시는 큰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선 대마도와 같은 권역인 부산‧경남 지역에서도 ‘포켓몬 GO’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배경으론 이 게임을 개발한 나이앤틱이 전 세계 지도를 ‘셀’이라는 마름모 형태로 잘라서 구역을 구분하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대마도와 거리적으로 가까운 부산‧경남 지역이 이 구역에 속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밖에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는 출시설은 해외 언론 인터내셔널비즈니스타임스가 보도한 적어도 이달 말까지는 일본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다. 서버 용량 문제로 현지 출시가 늦어지고 있지만 결국 이달 안에 서비스가 개시될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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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닌텐도 신작 모바일게임 ‘포켓몬 GO’가 강원도 속초에서도 이용 가능하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15일 속초해수욕장 인근에서 게이머들이 ‘포켓몬 GO’를 즐기고 있다. /속초=이덕인 기자 |
이와 관련해 일각에선 ‘포켓몬 GO’의 일본 서비스가 갑자기 진행되기 보다는 출시 내용을 사전에 공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에 본사가 있는 포켓몬컴퍼니는 관련 게임을 출시할 때 미리 알리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일본 출시와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내용은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가 이번 열풍에 가세했다는 점이다. 일본 맥도날드는 20일 ‘포켓몬 GO’와 연계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본 맥도날드 매장이 게임 속에서 ‘포켓몬 체육관’으로 변신할 것으로 보는 분석이 나온다. 이곳에선 상대방과 전투를 벌이거나 포켓몬을 훈련시킬 수 있다.
이번 계약 주체는 일본 맥도날드와 포켓몬 캐릭터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포켓몬컴퍼니일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 맥도날드와 포켓몬컴퍼니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닌텐도3DS용 포켓몬 게임이 등장했을 때도 맥도날드 매장에서 이를 즐기면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다만 국가별 사업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협력이 우리나라에서도 실시될지는 미지수다. 포켓몬컴퍼니코리아 측은 일본 맥도날드와 같은 사업협력이 국내에서도 진행 중인지 묻는 질문에 “결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