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한 주의 연예가 소식을 누리꾼들의 센스 있는 댓글로 정리하는 '선플과 악플 사이'가 돌아왔습니다. 울고 웃는 연예가 소식들 가운데 누리꾼들의 감각적인 '촌철살인' 댓글은 무엇이 있는지 <더팩트>가 한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더욱 위트 있고 독해진 '선플과 악플 사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이진욱마저? 연예계 줄줄이 성추문 '파장'
배우 이진욱(35)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로 또다시 연예계가 성추문으로 얼룩졌습니다. 이진욱은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 참석까지 포기하고 논란의 여파를 감내해야 했습니다.
15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이진욱은 전날 고소인 A 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보도 직후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해당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진욱은 이날 참석 예정이었던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 현장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시상식 관계자는 "이진욱이 시상식 참석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가 돌아갔다"며 "이날 시상식에는 불참하게 됐다. 주최 측에서도 난처한 상황"이라고 난색을 표했습니다.
이진욱 소속사는 같은 날 "이진욱은 성폭행 피의사실이 없다"며 "오히려 고소인에게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고소인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누리꾼은 "유천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bogu****)" "와 설마.. 진짜 사람 일 모른다(whdm****)" "이진욱 '너를 사랑한 시간' '나인' 때 좋아했는데 뭔일이라냐 헐(choi****)" "아주 풍년일세 그려ㅎ(kkir****)" "대박ㅋㅋㅋㅋ 남자배우들이 다 사라지겠다(thom****)" "믿을 놈 하나 없네 반듯한 이미지로(isda**** )" "??? 내가 아는 젠틀한 이진욱..? 헐...실망이다 진짜(khn9****
)" "연예인들은 이미지가 생명인데(sbsb**** )" "이진욱?!!!!??? 무슨 일이야 이게 ㅠㅠㅠㅠ(mmmb**** )" "요즘 성폭행 고소가 유행인가(gogo****)" "난리도 아니네ㅋㅋㅋ줄줄이 소시지냐. 혐의가 맞든 아니든 자꾸 터지네(yeen****)" 등 반응을 보이며 놀란 가슴을 부여잡았습니다.

◆ 이민기 성폭행 '혐의 없음' 뒤늦게 알려져
배우 이민기(31)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성폭행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에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들이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습니다.
소속사 고오드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민기가 과거 연루됐던 사건과 관련해 "오래전 이미 성실히 조사를 마쳤고 경찰 조사 결과 '혐의 없음(불기소)' 처리됐다. 지금 검찰 쪽에서는 다른 기소자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민기 측에 따르면 이민기는 지난 2월 27일 부산의 한 클럽에서 소개로 만난 여성 A 씨의 오해로 폭행 및 집단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소인으로부터 사과를 받고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죠.
누리꾼은 "불법은 아녔습니다 여러분(nasi****)" "박유천하고 이민기랑 뭔 차이냐(paro**** )" "죄를 지은 게 없으면 겁 날 일이 없다(ykjh****)" "요새 단체로 미쳤네(eyes****)" "연예인 본모습은 아무도 모르는구나(nadk****)" "요새 성폭행이 유행이냐?????(chld****)" "박유천도 무혐의죠(paro**** )" "연예인이 얼굴 다 팔릴텐데(zzan****)" "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절레절레..(lshs****)" 등 댓글을 적었습니다.

◆ 박유천, 성폭행 무혐의에서 성매매 혐의도 부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이 성폭행 혐의는 벗어난 가운데 경찰이 발표한 성매매 혐의에 대해서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그동안 제기된 성폭행 의혹들은 모두 전혀 근거가 없는 무혐의임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한 후 "경찰 측은 박유천에 대해서 성매매 혐의로 송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실과 전혀 다른 것이어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또 "당사는 허위 고소를 한 고소인들에 대해 무고로 대응하고 있으며 추후 명예훼손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보도해 당사 및 소속 연예인의 인권과 명예가 훼손된 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통해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자 한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죠.
앞서 경찰은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로 결론을 내리고 무혐의로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박유천과 고소 여성 4명 중 1명과 성관계를 성매매로 규정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누리꾼은 "성매매도 아니래. 그럼 저 많은 업소여자들이 자발적으로?(gwan****)" "이미지 작살이고(jysw**** )" "뱉은 말엔 책임을 져야지(xxpi****)" "죽는 날까지 화장실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dlfq****)" "술집을 갔고 룸 화장실에 가서 성관계를 했지만 돈을 주진 않았기에 성매매가 아니다 라는 거냐??(jeve****)" "어떤 죄가 성립되느냐는 국민들에게 더 이상 의미 없지(baby****)" "이미지 좋았는데 무너지는 게 한 순간이구나..(na34****)" "이제 안 궁금하다..(ange****)" "혐의? 무슨 상관 이미지 나빠진 건 사실임(b_bi****)" 등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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