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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의 국내 최우수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28곳 관계자들이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6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쉐보레의 국내 최우수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28곳이 GM 해외사업 부문 내 판매 및 정비 서비스 분야에서 '그랜드 마스터(Grandmaster)'에 선정됐다.
지난 12일(한국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6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에서 국내 쉐보레 최우수 대리점 18곳, 서비스센터 10곳 등 28곳의 관계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시상식에 참석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의 쉐보레 판매 대리점은 회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내시장 판매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에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국내 최우수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는 모든 일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이기는 문화를 형성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나아가 GM 전체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판매 및 서비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일컬어지는 '그랜드 마스터'는 해마다 차량 판매 및 서비스,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 가장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GM의 최우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