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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달 176대를 판매하면서 한국 진출 이후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4월 176대를 판매하면서 지난 2001년 한국 진출 이후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4월 내수판매는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대 판매 실적 164대보다 7.3% 증가했다. 특히 주력 모델인 480마력 트랙터 및 덤프 차량이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측은 적극적인 물류조달시스템을 구축해 증가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면서 성과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성과는 만트럭버스가 제공하는 고품질과 고효율의 최우선 가치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한국시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올해 내수시장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