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 제작사, 제이에스티나 드라마 자료 사용 건 법적 대응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초상권 침해 분쟁을 겪는 가운데 KBS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가 공식적인 의견을 밝혔다.
NEW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PPL 공식 협찬사 제이에스티나는 '태양의 후예'의 드라마 장면을 캡쳐하거나 드라마 영상 부분을 편집하여 임의로 사용할 권한이 없다"며 "제작사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는 제이에스티나가 권한 없이 '태양의 후예'의 드라마 장면을 캡쳐하거나 드라마 영상 부분을 편집하여 사용행위와 관련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양의 후예'의 저작권을 지속적으로 침해한 타 업체들의 사례에 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합당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하게 대응했다.
한편 지난달 말 송혜교 측은 제이에스티나가 지난 1월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태양의 후예' 속 송혜교 출연 장면 등을 사용해 마케팅에 이용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 다음은 '태양의 후예' 저작권 침해 사례 관련 제작사 NEW 공식입장
1. PPL 공식 협찬사 제이에스티나는 ‘태양의 후예’의 드라마 장면을 캡쳐하거나 드라마 영상 부분을 편집하여 임의로 사용할 권한이 없습니다. 제작사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는 제이에스티나가 권한 없이 ‘태양의 후예’의 드라마 장면을 캡쳐하거나 드라마 영상 부분을 편집하여 사용행위와 관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입니다.
2. NEW는 그밖에 정당한 권리를 획득하지 않은 채 ‘태양의 후예’의 저작권을 지속적으로 침해한 타 업체들의 사례에 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 중이며 합당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3. 제작진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콘텐츠의 가치와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의 권리가 어떤 방식으로든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다시 한 번 드라마에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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