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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는 거꾸로 얼려먹는 야쿠르트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한국야쿠르트 제공 |
얼려먹는 야쿠르트, 어릴 적 거꾸로 얼려먹는 추억 살려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25일 '얼려먹는 야쿠르트'를 출시한다.
20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신제품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어릴 적 거꾸로 얼려먹는 추억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새롭게 먹는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이 디자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활성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을 처음으로 첨가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는 김치에서 찾은 유산균으로 중앙연구소에서 지난 4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복합비타민과 자일리톨, 3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등이 들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온 가족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올해 발효유 시장의 핫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격은 500원으로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