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더스컵] 지은희, 3R 1타 차 선두! 김세영은 공동 2위
  • 이현용 기자
  • 입력: 2016.03.20 12:38 / 수정: 2016.03.20 12:38
지은희 선두! 지은희(왼쪽)가 20일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 중간 합계 스테이시 루이스(가운데)와 김세영을 제치고 선두에 자리했다. / LPGA 홈페이지 캡처
'지은희 선두!' 지은희(왼쪽)가 20일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 중간 합계 스테이시 루이스(가운데)와 김세영을 제치고 선두에 자리했다. / LPGA 홈페이지 캡처

지은희, 보기 없이 버디 7개!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지은희(30·한화)가 김세영(23·미래에셋)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지은희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낚아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김세영과 스테이시 루이스가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지은희는 4번 홀까지 파를 기록한 뒤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챙겨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7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에 3타를 줄였다. 10번 홀9(파4) 버디로 산뜻하게 후반을 시작한 지은희는 14번 홀(파3)과 15번 홀(파5)에서 2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17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챙겼다. 보기가 단 한차례도 없을 정도로 완벽한 경기 운영이었다.

지은희는 지난 2009년 US여자오픈 이후 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전날 이글 2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를 범하며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2위로 떨어졌다.

sporg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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