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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니아코리아 공식 딜러인 지엔비모터스는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자리 잡고 있던 워크숍을 칠곡군 지천면으로 확장 이전하고 17일 개관식을 가졌다. /스카니아코리아 제공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글로벌 상용차 전문 브랜드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의 대구-경북지역 메인 공식 워크숍이 칠곡군 지천면으로 확장 이전했다.
스카니아코리아 공식 딜러인 지엔비모터스는 기존에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자리 잡고 있던 워크숍을 고객의 접근 편의성 및 서비스 공간 확대를 위해 칠곡군 지천면으로 확장 이전하고 17일 개관식을 가졌다.
확장 이전을 통해 스카니아코리아의 대구-경북지역 메인 워크숍은 총 12개의 워크베이(차량 한 대가 배정되는 정비공간)를 갖추게 됐다. 이로써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워크숍에는 대기 고객들이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등을 마련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최상의 품질을 갖춘 스카니아 프리미엄 트럭을 구매한 고객들은 워크숍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는 게 당연하다. 대구-경북지역 워크샵 확장 이전을 시작으로,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