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건강관리 잘못된 상식, 딱딱한 돌침대 장시간 찜질은 금지
  • 장병문 기자
  • 입력: 2016.01.22 12:18 / 수정: 2016.01.22 12:18
강추위 건강관리 잘못된 상식. 강추위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강추위 건강관리 방법은 되레 병을 키울 수 있다. /pixabay
강추위 건강관리 잘못된 상식. 강추위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강추위 건강관리 방법은 되레 병을 키울 수 있다. /pixabay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5일 연속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강추위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강추위 건강관리 방법은 되레 병을 키울 수 있다.

겨울철에 주로 사용하는 전기장판과 돌침대는 노인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찜질은 강추위에 수축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딱딱한 돌침대에 장시간 온열찜질을 하게 되면 허리통증을 부른다. 딱딱한 곳은 허리를 충분히 받쳐주지 못해 허리에 전해지는 부담감이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쿠션감이 있는 매트리스나 두꺼운 침구류를 깔고 자야 허리통증을 줄일 수 있다. 한 척추 전문의는 "온열 돌침대는 잠자리보다는 수축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줄 수준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겨울철 강추위 건강관리로 돌침대와 함께 인기가 높은 안마의자도 잘못 사용하면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뼈가 약한 척추질환자나 골다공증을 앓는 노인들은 안마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뼈가 약해진 상황에서 안마기로 강한 압력을 가하거나 두드려대면 골절이 일어나거나 척추 뼈가 어긋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안마의자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여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겨울철 강추위 건강관리로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은 추위와 노화로 인해 경직된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준다. 또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고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이 된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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