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중국 전자업체 샤오미가 홍미노트3의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

홍미노트3는 전작인 홍미노트2와 달리 지문인식 센서가 적용되고 메탈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을 업그래이드 시켰다.

홍미노트3는 메탈 소재를 채택해 두께 8.65mm, 무게 164g으로 전작(8.25mm, 158.62g)보다 다소 두꺼워지고 무거워졌지만 4000mAh 대용량의 일체형 배터리를 넣었다.

샤오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저렴한 가격이 홍미노트3의 관심을 더하는 요소다. 2GB 램 16GB 저장공간 모델은 899위안(약 16만 원), 3GB 램 32GB 저장공간 모델은 1099위안(약 20만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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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