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영 드레스때문에 위기일발
김선영
[더팩트 | 최영규 기자] 배우 김선영이 과거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할뻔했다. 김선영은 과거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해 아름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김선영은 긴 드레스 때문에 스텝이 꼬여 그만 드레스가 흘러 내릴뻔했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한쪽 가슴이 노출될뻔한 아찔한 상황을 맞게 됐다.
김선영의 옆에 있던 김우형이 가까스로 잡아주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김선영은 하지만 단연 돋보이는 몸매와 드레스로 이날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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