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후이지 미나에게 과외를 해주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이준석은 UN 연설문을 작성했다.
이준석의 모습을 본 미나는 "다 오빠 머리에서 나온 거냐. 오빠 대단하다. 어느 나라 입장도 다 잘 안다"며 칭찬했다.
이준석은 "학생들의 결의안에 우리의 이해를 반영해서 '내용을 바꾸자'란 이야기를 해야 한다"며 미나를 위한 과외를 시작했다.
이날이준석은 미나가 맡은 노르웨이의 입장에 대해서도 유창한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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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