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웬디 엉덩이가 가장 좋아"
  • 김혜리 기자
  • 입력: 2015.09.25 18:05 / 수정: 2015.09.25 18:05

레드벨벳 아이린 "나도 모르게 그만…"
레드벨벳 아이린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아이린은 "멤버들의 엉덩이를 자주 만진다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손이 간다"며 자연스레 슬기의 엉덩이를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의 행동에 웃음이 터진 MC들이 "왜 좋아하는 거냐"고 묻자, 예리는 "물컹물컹해서 좋은가 보다"고 돌직구를 던졌고, 예리의 발언에 당황한 슬기는 "물컹물컹말고 말랑말랑이라고 말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아이린은 "멤버들 중 웬디의 엉덩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고백해 독특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덤덤'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
사진 출처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