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아들 잃고 딸에게 추억 못 만들어줘…" 뭉클
  • 서민지(뉴) 기자
  • 입력: 2015.09.11 08:18 / 수정: 2015.09.11 08:18

이광기, 딸에 대한 미안함 고백
이광기

배우 이광기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광기는 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딸 이연지 양과 함께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이광기는 "연지와 단둘이 데이트를 한 건 6, 7년 만이다. 좋아하는 연지의 모습을 보니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정말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광기는 "과거에 아들을 잃은 슬픔으로 연지에게 어린 시절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했다.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곳을 함께 다니고 싶다"고 말해 뭉클하게 했다.

이를 들은 서승만은 "딸이 있는 이광기가 부럽다. 우리 아들들은 내가 부드럽게 다가가도 무뚝뚝하게 반응해서 욕이 나오게 한다"며 "이광기 부녀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정말 부럽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한편 이광기는 2009년 11월 신종 인플루엔자로 아들을 잃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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