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인호, '미생' 박해준과 사촌지간 '배우 형제 탄생'
태인호
배우 태인호(36·본명 박상연)가 드라마 '미생'의 천과장 박해준(40·본명 박상우)과 사촌지간이라 밝혔다.
태인호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인호는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미생'에서 실제 사촌형이 함께 연기를 펼쳤다. 천과장 역할인 박해준 씨가 저희 큰아버지의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태인호는 이어 "내 본명은 박상연이다. 박해준 형은 본명이 박상우다. 명절 땐 다같이 만나 술도 먹곤 한다. 드라마에선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장면은 없었지만, 가끔 촬영장에서 만나면 서로 '촬영 잘해'라고 격려하곤 했다"며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인호 주연의 영화 '영도'는 부산에 위치한 작은 섬 영도를 배경으로 연쇄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비참한 운명을 살게 된 영도가 살해된 부모의 복수를 하겠다고 찾아온 한 여인 미란을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다. 10일 개봉한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