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조, 화이트 폭스도 눈길

아마데우스 조

한국계 마블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한국계 마블 히어로 화이트 폭스도 주목 받고 있다.

화이트 폭스는 고영훈 웹툰 작가가 다음에서 연재했던 마블 최초 정식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에 출연한 여성 캐릭터다. 화이트 폭스는 우리나라 전설의 요괴 구미호에서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로 매력적인 은발에 섹시한 보디로 남성팬들을 자극했다.

한편 최초의 한국계 마블 캐릭터 아마데우스 조가 '뉴 헐크'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팩트 ㅣ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 '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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